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지하철/문제점 (문단 편집) == 무질서 == 한국처럼 지하철 치안이 좋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뉴욕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수도권 전철 1호선/문제점|한국의 1호선 빌런]]을 순한맛으로 만들어버리는 맵고 쓰디쓴 향연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과는 달리 이렇다할 CCTV가 거의 없고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역무원 및 경찰들이 상시 대기중이지 않아 치안 유지가 어렵다. 덕분에 수많은 기괴한 사건들이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예정이다.(...) 오죽하면 뉴욕 지하철에서만 일어난 범죄를 모아놓은 책이 발간될 정도. 대표적으로 노숙자 문제가 거론되는데,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근본적인 해결을 꺼리며 손을 놓고 있고 노숙자들은 심심하면 행인들을 뚜까패고 살해하는게 일상인지라 이젠 뉴욕 시민들도 다들 체념하고 살아가고 있다.[* 뉴욕은 민주당 우세인 진보 지역이고 미국의 자유주의적 경제·사회복지 환경이 노숙자를 양산하는 경향이 있어 시 조례나 정치 여론이 노숙자에 동정적이다.] 당장 2022년도에도 [[지하철 떠밀기|철도로 밀어서 살해]]한 사건이 나왔으며 그제서야 한국에선 수도권에 애저녁에 설치가 끝난 [[스크린도어]]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계기가 되었다. 노숙자의 위생상태도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 단순히 더럽다고 치부하기엔 그 정도가 상식을 초월한다. 분비물을 흘리고 다니며 후각적 및 시각적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예사며 일부 의복을 벗고 다니거나, 각종 음식물 찌꺼기들을 묻히고 활보하거나, [[HIV]] 및 피부병 같은 각종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채 돌아다니는 등 열손가락으로도 다 세지 못할 정도로 온갖 형태의 빌런들이 산재해있다. 재수 없는 날 소위 이런 '빌런들'을 연달아 풀세트로 맞닥뜨리면 '''"내가 정말 그 미국에 와있는 것인가?"'''라는 ~~현타가~~의문이 절로 들 정도로 이용자들에게 심적으로도 보건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방범시설과 안전시설도 기본조차 안 되어 있어 꼭 노숙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뉴욕 시민에 의한 폭행 및 살인사건도 잊을만하면 일어난다. 놀랍게도 지하철 치안을 담당할 경찰들의 배치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일부 승강장은 '''무법지대'''이기 때문이다.[* 단, 타임스 스퀘어쪽은 테러 때문에 중무장한 경찰들이 상시 배치 및 경계중이다. 아예 소총을 들고 있는 경찰도 있다.] 상당히 자유분방하고 본디 미국은 공공 위생 개념이 제대로 자리잡혀있지 않은 나라인데 하필 이놈의 뉴욕 지하철은 생활과 아주 밀접한 필수 시설이라 피할수가 없다. 특히 동북아시아 출신 유학생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대개 이쪽 지역 출신들은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강력하게 통제되고 관리되는 공공시설을 사용하며 자라온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같이 [[지옥철]]을 겪지만 범죄에 관해선 유독 아시아계가 시달리는 비중이 높은데, 미국의 인종차별은 2020년대에도 여전히 존재하며 그나마 흑인들의 인권은 [[BLM]] 운동 등으로 지속적으로 신장된 반면 아시아계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아시아계 여성을 유독 약한 존재로 보기 때문에 한국에서 온 여성 유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한국의 치안+경찰력을 생각하고 혼자 있으면 범죄의 타겟이 되기 쉽다. 물론 어디 내전중인 중동 국가들처럼 매일매일이 까딱하면 목숨이 날아가는 막장 수준까진 아니지만 결국 뉴욕 지하철이란 곳은 한국 지하철에 비하면 비교하기가 실례일 정도로 저열한 인프라를 갖고 있고, 미국이라는 나라 특성상 총기 난사까지도 이어질 수 있어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 뉴욕은 미국에서 총기 규제가 가장 높은 수준의 깐깐한 지역에 속하는지라 우범지대만 아니면 총기 볼 일은 거의 없긴 하다. 그러나 한번씩 난사 사고가 나는 것도 사실.] 불가피하게 늦은 시간대에 뉴욕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을 땐 최소한 남성 혈육이나 직장 동료, 연인과 같이 이용하는 것을 권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